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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최강전 대회가 최악의 대회라는 글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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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4건 조회 66,386회 작성일 19-03-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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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대회가 있습니까?

대회 우승했다고 축하의 티를 보내주신다해 그나마
당일 부실한 운영에 실망하긴했지만 감사하게 기다렸죠. 한참이 지난 어느날 도착한 우승 티셔츠... 그것도 착불...ㅠ
근데 사진보세요. 한번입고 빨아보니 걸레로 써야할듯한 티셔츠.. ㅠㅠㅠ
필켓랭깅대회당일 점심도 없고 물도 없고 샤워장도 못쓰고 땀냄새 나서 집에가고 먼들고..
2등상품이라고 준 가방은 쓰레기 처리하는데 돈주고 버려야할 정도의 품질.. 어디 초등학생도 쓰레기 취급할정도의 2단가방... ㅠ
이런대회는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네요... .
건의 드립니다... 이럴거면 대회 주최하지 마시길 건의 드립니다.
실망 대실망한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거진천이라고 좋은이미지로 대회도 자주 거려 했는데 이건 아닌거 같네요 .... 

 

 

위의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부실한 운영이라는 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부실한 운영이었는지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착불에대한 답변.

대회 요강에 처음 부터 우승 티셔츠는 대회 종료 후 착불로 보낸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중식이 없었다는 글에 대한 답변

대회 요강에 처음부터 중식 제공 하지 않는다고 빨간색 굵은 글씨로 명시하였습니다.(이 부분이 맘에 안들었다면 애초에 대회에 참가하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을 제공하지 않았다는 글에 대한 답변

당일 물을 본부석에서 제공하였고, 남아서 다시 가지고 왔는데 무슨 이야기인줄 모르겠습니다.


티셔츠 부분에 대하여.

티셔츠가 맘에 안들으셨다니 유감입니다만, 구체적이지 않군요. 구겨져서 그렇다는 건지, 아님 물이 빠진다는 건지 구체적으로 답변 바랍니다. 사진 상으로는 구분이 안되는 군요. 불량이라면 교환하여 드리겠습니다.


2등 상품 가방 부분에 대하여.

이부분의 지적에 대하여는 겸허하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더 좋은 제품으로 2등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의 답변 내용에 대하여 이 글을 올리신 분께서는 더 이상 다른 곳에 올리지 마시고 이글에 실명으로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다른 곳에 계속하여 비실명으로 글을 올리실 경우 명예 훼손을 이유로 법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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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ka0594님의 댓글

lka0594 작성일

우연히글보고 동감되는부분잇어글남깁니다
작성이가언급한티셔츠..저도갖고잇어요.
한번빨아보니저렇게구김이생겨서재세탁후에도펴지지않아요.
그래서걸레라고표현한거같은데...
제생각으로는 불량이아니고..재질자체가좋지않은거아닌가싶어요.
착불로받고..티셔츠도 일회성이니 기분좋지만은 않죠~^^

갠찬남님의 댓글

갠찬남 작성일

아..랭킹티를 받으셨군요..
명색이 랭킹티라고해서 기대하셨다가 실망을 많이
하셨나봅니다..
저같은경우는  티를 받아보지두 못한 일인 입니다
전화를 하면 두통중 한통은 받지도않지만 통화가
되면 뭐라고 하는줄 압니까?ㅎ
안줘두 되는건데 주는거니까 그냥좀 기다리랍니다
다 떨어져서 추가제작들어갔다고 일년째 그럽니다
줘야하는 규정없으니까..하면서 짜증을 내다시피하니 내가 꼭 먼져 달라고하는 느낌?ㅎ
명예회손으로 고발한다고하니 그냥 버리고 잊어버리셔요..ㅎ  더 얘기해봐야 고발당하시겠어요..ㅋ

김키라님의 댓글

김키라 작성일

대회측의 답변보고 기가막혀서 로그인해서 댓글 달고 갑니다.
글 쓰신분도 불만인 부분은 명확히 써야 하는건 맞지만
대회관계자분 답변은 매우 화가나신 상태에서 글을 쓰신거 같은데..
마치 삼성이나 대기업의 답변을 보는거 같네요.. 이쪽 대회는 불만있어도 글 쓰지말고 속으로 삭히고 안나가는게 맞는건지;;
대회측 대응법 잘 봤구요.
글 쓰신분의 입장은 전국배드민턴대회측의 입장으로 보면 되겠군요. 답변글은 이곳 저곳 퍼가도 될까요?

진진4951님의 댓글

진진4951 작성일

저는 랭킹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동호인 입니다만, 주최측의 답변은 너무 감정이 섞인 글인것 같습니다.
민턴을 좋아하는 동호인 으로써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대사회 특성상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글이란 적고나면 되돌릴 수 없는 소통 수단 입니다.
심사숙고하여 한단어 한단어 쓰셔야 할것이며, 성인이라면  확인 버튼을 누르기전에, 혹시나 감정이 올라온 상태라면 두세번 읽어보시고 올리세요. 그게 후회없고, 법적인 문제에 약점 잡히지 않는 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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